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 사진 오른쪽)과 문산선유3단지 휴먼시아아파트(소장 천은희)가 2월 16일에 홀로 사는 어른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 ‘선유마을에서의 행복한 하루’ 운영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선유마을에서의 행복한 하루’는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른이 활동가와 1대1 만남, 안부전화, 문화적 체험 등을 함으로써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이웃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천은희 소장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단지 내 어른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보경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유마을 어른들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고립감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선유마을에서의 행복한 하루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파주민보(http://www.pajumin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