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최근 '문산맘'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이날 후원한 네이버카페 '문산맘'은 회원수 1만9천여명이 가입돼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10가정에 전기밥솥, 생필품 등을 구매해 문산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문산맘'은 2015년부터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문산맘 중고장터, 저소득가정 연탄봉사활동, 희망나눔축제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보경 관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문산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파주민보 김준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