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북부스마트] 새해 마을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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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요섭 | 작성일 | 24-01-03 00:00 | 조회수 | 194회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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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인사를 드리고 여쭤보고 논의할 일이 있어 마을마다 인사를 다녔습니다.
이제 농한기라 마을경로당에서 점심을 드시고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나는 시기라 일부러 점심시간에 맞춰 마을에 나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얼굴들이 왔다며 식사를 하시다말고 주변으로 모이십니다.
해가 넘어 만난 어르신들이지만 어제 뵌 것처럼 참 반갑고 정겹습니다.
복지관으로 들어오는 후원품이 있어 마을에 전달해드려도 되는지 여쭙기도 하고 논의도 하였습니다.
함께 마을을 방문한 사회복지사가 올해 주임으로 승진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경로당에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의 손자에게 좋은 일이 생긴듯이 박수쳐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마을마다 점심시간에 찾아뵈니 모두 밥을 먹고 가라고 팔을 잡고 놓치 않으십니다. 오늘은 마을마다 인사도 하고 여쭤볼 일들이 있다하니 못내 아쉬워하시며 다음에 올때는 꼭 먹고가라 하십니다.
경로당마다 밥을 얻어 먹으러 다니기만 해도 올 겨울이 다 갈 것 같습니다.
24년 1월, 빠르게 준비해서 마을로 다시 나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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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북부스마트] 새해 마을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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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요섭 |
| 작성일 | 24-01-03 00:00 |
| 조회수 | 19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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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인사를 드리고 여쭤보고 논의할 일이 있어 마을마다 인사를 다녔습니다.
이제 농한기라 마을경로당에서 점심을 드시고 지내는 시간들이 늘어나는 시기라 일부러 점심시간에 맞춰 마을에 나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얼굴들이 왔다며 식사를 하시다말고 주변으로 모이십니다.
해가 넘어 만난 어르신들이지만 어제 뵌 것처럼 참 반갑고 정겹습니다.
복지관으로 들어오는 후원품이 있어 마을에 전달해드려도 되는지 여쭙기도 하고 논의도 하였습니다.
함께 마을을 방문한 사회복지사가 올해 주임으로 승진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경로당에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의 손자에게 좋은 일이 생긴듯이 박수쳐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마을마다 점심시간에 찾아뵈니 모두 밥을 먹고 가라고 팔을 잡고 놓치 않으십니다. 오늘은 마을마다 인사도 하고 여쭤볼 일들이 있다하니 못내 아쉬워하시며 다음에 올때는 꼭 먹고가라 하십니다.
경로당마다 밥을 얻어 먹으러 다니기만 해도 올 겨울이 다 갈 것 같습니다.
24년 1월, 빠르게 준비해서 마을로 다시 나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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