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마음온함께온] 정신장애인 분들과 함께한 2차 자조모임 함께 나와요, 파주삼릉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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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종채 | 작성일 | 23-06-13 00:00 | 조회수 | 443회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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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떤 걸 해보고 싶으세요?" 매주 정신장애인 분들과 만나며 활동가 선생님들께서 여쭤보고 다녔습니다.
"나들이 가고 싶어요", "소풍 다녀올까요", "다이어리 만들고 싶어요" 평소에 하고싶지만, 못했던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소풍가고 싶어요!" 이렇게 2차 자조모임은 파주삼릉으로 마실가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모처럼 나오는 마실에 서로 간식, 돗자리를 준비하며 설렘을 안고 출발했지만, 비 소식에 안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잔잔해질 때, 우비를 입고 나와 파주삼릉을 걸어다녔습니다. 이후 카페로 돌아와 커피 한 잔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외출에 짧은 시간이지만 하하호호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마음온 함께온은 복지관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회복 관점으로 접근하는 공동모금회 사업입니다.
- 담당자: 최종채 사회복지사(031-934-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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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마음온함께온] 정신장애인 분들과 함께한 2차 자조모임 함께 나와요, 파주삼릉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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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종채 |
| 작성일 | 23-06-13 00:00 |
| 조회수 | 44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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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떤 걸 해보고 싶으세요?" 매주 정신장애인 분들과 만나며 활동가 선생님들께서 여쭤보고 다녔습니다.
"나들이 가고 싶어요", "소풍 다녀올까요", "다이어리 만들고 싶어요" 평소에 하고싶지만, 못했던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소풍가고 싶어요!" 이렇게 2차 자조모임은 파주삼릉으로 마실가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모처럼 나오는 마실에 서로 간식, 돗자리를 준비하며 설렘을 안고 출발했지만, 비 소식에 안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잔잔해질 때, 우비를 입고 나와 파주삼릉을 걸어다녔습니다. 이후 카페로 돌아와 커피 한 잔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외출에 짧은 시간이지만 하하호호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마음온 함께온은 복지관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회복 관점으로 접근하는 공동모금회 사업입니다.
- 담당자: 최종채 사회복지사(031-934-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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