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기북부공동모금회 지원] 임진강 쓰담쓰담 ' 환경 이야기_두 번째 원데이클래스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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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요섭 | 작성일 | 22-09-15 00:00 | 조회수 | 1,99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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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쓰담쓰담 두 번째 이야기] 임진강 쓰담쓰담 환경이야기 두 번째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법 해가 짧아져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이 어두운 저녁 시간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늦지 않게 모여주셨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지난 주 건강 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들까지 함께 참석해서 더욱 많은 참여자가 넓은 강당을 꽉 채우며 원데이클래스 두 번째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원데이클래스 주제는 집에서 잘 활용하지 않은 병을 활용한 '젤 캔들 만들기'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서 각자의 집에서 쓰지 않는 병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없으면 이웃집에서 얻어오는 열정을 보여주시는 참여자 분들이 있어서 프로그램 진행이 참 원활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모든 참여자들이 준비물을 가지고 모여서 반갑게 인사하고 드디어 젤 캔들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가족 단위의 이웃들이 한 책상에서 서로 도와가며 이야기를 나눠가며 젤 캔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차근차근 만들어 갑니다. 준비 해 온 병 안에 모래를 깔고 준비된 소품들을 넣고 작은 돌맹이에 태극기도 그리고, DMZ를 쓰기도 하며 각자 생각하는 자연환경을 병 속에 예쁘게 담아봅니다.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을 생각하기도 하고 서로 만들어지는 병 속의 자연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젤 캔들이 굳어가는 동안 장식 소품을 만들 때 집중하고 서로 도와가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이 두 시간을 훌쩍 넘어가고 집중하며 진행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참여하는 동안 임진강에 대한 생각과 자연환경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음 주는 이제 플라스틱을 주제로 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참여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어떤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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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기북부공동모금회 지원] 임진강 쓰담쓰담 ' 환경 이야기_두 번째 원데이클래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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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요섭 |
| 작성일 | 22-09-15 00:00 |
| 조회수 | 1,99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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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쓰담쓰담 두 번째 이야기] 임진강 쓰담쓰담 환경이야기 두 번째가 시작되었습니다. 제법 해가 짧아져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간이 어두운 저녁 시간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늦지 않게 모여주셨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지난 주 건강 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들까지 함께 참석해서 더욱 많은 참여자가 넓은 강당을 꽉 채우며 원데이클래스 두 번째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원데이클래스 주제는 집에서 잘 활용하지 않은 병을 활용한 '젤 캔들 만들기'입니다.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서 각자의 집에서 쓰지 않는 병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없으면 이웃집에서 얻어오는 열정을 보여주시는 참여자 분들이 있어서 프로그램 진행이 참 원활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모든 참여자들이 준비물을 가지고 모여서 반갑게 인사하고 드디어 젤 캔들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가족 단위의 이웃들이 한 책상에서 서로 도와가며 이야기를 나눠가며 젤 캔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차근차근 만들어 갑니다. 준비 해 온 병 안에 모래를 깔고 준비된 소품들을 넣고 작은 돌맹이에 태극기도 그리고, DMZ를 쓰기도 하며 각자 생각하는 자연환경을 병 속에 예쁘게 담아봅니다.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을 생각하기도 하고 서로 만들어지는 병 속의 자연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젤 캔들이 굳어가는 동안 장식 소품을 만들 때 집중하고 서로 도와가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시간이 두 시간을 훌쩍 넘어가고 집중하며 진행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참여하는 동안 임진강에 대한 생각과 자연환경에 대한 생각을 좀 더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음 주는 이제 플라스틱을 주제로 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참여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이 어떤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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