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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내 국민임대 아파트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이 7월 11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탁)와 주택관리공단 문산 선유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박수민) 당동1단지 관리사무소(관리소장 이연희) 당동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선아) 등과 ‘마을중심 사례관리사업 및 주거복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LH국민(공공)임대아파트 내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문산지역 임대아파트 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최소 및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 5개 기관은 사례관리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지역자원개발 및 연계, 마을 내 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보경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5개 기관이 적극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마을 내 공동체가 활성화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아이(i)파주민보(http://www.pajumin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