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선유리행복마을관리소가 공동주관으로 10월 15일 (토) 선유중학교에서 

선유마을축제 "오늘은 선유마을에서 놀자"를 진행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전통 연 전시 및 체험, 비즈만들기, 봉숭아물들이기 등 40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뿐 아니라 

초청공연, 지역주민노래자랑 등도 진행되었습니다.

축제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선유마을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소망을 적고 함께 화합하고자 하는 축제의 상징 퍼포먼스 '화합의 비빔밥'과 함께 

경품추첨도 하며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로 지쳐있었는데 우리 마을에 이런 축제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마을에서 놀고, 즐기고, 볼거리도 많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운 이웃이 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