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온함께온] 정신장애인분들과 함께한 7월의 마지막 자조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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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종채 | 작성일 | 23-07-11 16:00 | 조회수 | 1,074회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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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던 것처럼, 마지막도 같이" 오늘은 자조모임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어색했던 만남이 지금은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마지막인만큼, 마음온함께온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느낀 점과 변화된 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나가기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 "태어나서 제일 멀리나와봤다." "나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위로를 느낀다." 이처럼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즐거움과 함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시작된 한 걸음, 함께 해주신 정신장애인 분들과 활동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온 함께온은 복지관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회복 관점으로 접근하는 공동모금회 사업입니다.
- 담당자: 최종채 사회복지사(031-934-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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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온함께온] 정신장애인분들과 함께한 7월의 마지막 자조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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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종채 |
작성일 | 23-07-11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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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던 것처럼, 마지막도 같이" 오늘은 자조모임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어색했던 만남이 지금은 서로 인사하고, 안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마지막인만큼, 마음온함께온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느낀 점과 변화된 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나가기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 "태어나서 제일 멀리나와봤다." "나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위로를 느낀다." 이처럼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즐거움과 함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시작된 한 걸음, 함께 해주신 정신장애인 분들과 활동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온 함께온은 복지관과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회복 관점으로 접근하는 공동모금회 사업입니다.
- 담당자: 최종채 사회복지사(031-934-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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