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테마모금 ‘나눔으로 싹이트는, 드림씨앗’ 제6회 선정위원회 개최 [데일리와이=오경근 기자] 파주시는 지난 20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테마 모금 ‘나눔으로 싹이 트는, 드림씨앗’ 6기 신규 대상과 목표금액 선정을 위해 제6회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나눔으로 싹이 트는, 드림씨앗’ 사업은 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모금활동을 통해 기부된 금액을 지원해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 호전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위원으로는 복지정책과장을 위원장으로, 파주 에너지서비스(주), 파주시 노인복지관,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파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파주 에너지서비스(주)에서는 2020년 드림씨앗 사업비로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테마 모금 ‘나눔으로 싹이 트는, 드림씨앗’은 1기(2020년)부터 5기까지 총 6,295만 9,000원의 모금액이 모였고, 전액 대상자의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드림씨앗 사업이 공적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