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동부스마트복지센터는 광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넓은 여울 손길” 동아리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 속하여 활동하는 동아리로 1년간 야생화 자수 작품(손수건)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광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 12개를 구입하여 광탄면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였습니다.
최명희 동아리 회장님은 “무엇인가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을때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만나게 되었고, 지역주민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이렇게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지역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승화 광탄면장님은 “광탄면 주민들이 한 땀 한 땀 만든 자수가 이불이 되어 광탄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되니 마음이 따뜻하고 감사드린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보경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님은 \"광탄면에 처음으로 동아리가 만들어져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자수 작품을 판매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니 기쁜 마음이고 감사하다. 금액보다는 동아리회원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연말연시 따뜻함을 더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광탄면지역의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광탄면 주민동아리 ‘넓은여울 손길’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마음은 따듯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동부스마트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과 사랑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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