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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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이 지난 1월 9일(월)부터 2월 7일(화)까지 20일동안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5명이 모여

종합사회복지관은 어떤 곳인지, 

특히 파주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그리고 그 복지관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20일 동안 직접 함께 지역사회를 돌고, 지역주민을 만나고 이야기나누며

학교에서 배우던 사회복지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번 5명의 실습생들은 모두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로

파주시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는 복지관의 역할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실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열정에 화답을 하기 위해 복지관에서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진행하는 행복학습관, 거점센터 운영등을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현장으로 나가

주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만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실습기간 중 정월대보름 행사를 복지관에서 준비하고 있어서

실습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도 있었는데

사회복지사들과 행사에 참여했던 지역주민들을 통해서

참 잘 준비했고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참 행복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1년후면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될텐데

이번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험한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좋은 기억이 되고 경험이 되어

지역사회와 사회복지현장에 꼭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랍니다.

20일동안 실습생들이 즐겁게 풍성하게 실습기간을 잘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복지관 선생님들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