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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26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와 연계하여  

법원여중 학생 8명과 서울여대 대학생 6명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울여대 캠퍼스에서 

진로캠프 꿈을 찾는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여대 학생들이 4차 산업기술체험 ICT수업(오큘러스, 햄스터로봇, 홀로그램), 

고교학점제 강의 등 유익한 활동과 진로소명워크샵, 문화탐방을 통해

법원여중생들의 꿈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멘토멘티가 서울여대 기숙사에서 숙식을 하며  

미리보는 대학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도 하였습니다.

멘티로 참여한 학 학생은 

"멘토들의 공부방법, 학과 선택 등 비법을 배우고

진로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 생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의 꿈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멋진 대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피아노를 8년 동안 쳤는데 늘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용기를 얻어 문화탐방으로 방문한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해보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소감을 들으며 서로에게 꿈을 향한 도전의식을 갖게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꿈꾸는 학생으로 성장해주길..! 

문산복지관이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