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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의 ‘차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은 5060 신중년 세대를 위한 사업으로 

기본 다도예절교육 및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빈둥지 시기를 겪는 5060세대가 여유를 느끼고, 새로운 취미·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차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은 한 회기 당 10명씩 3기에 걸쳐 약 30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더 다양한 다도 문화를 알고, 차와 어울리는 다식을 알고 싶다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식 만들기 특강을 기획하였습니다!

짹짹곳간 최진규 대표와 함께 하는

그 첫 번째 시간에는 블랜딩 티(tea)와 경단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다식만들기 특강 참여자들은 "집에서 쉽게 만들기 어려운 줄 알았던 경단을 찹쌀가루, 카스테라 등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하는 것이 신기했다.",

 "생일이나 그럴 때 케이크 대신 만들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콩을 블랜딩하여  차를 만드는 방식이 새롭고 재미있어 다음에 심화적으로 배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도 문화를 몰랐던 5060세대가 차와 다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취미를 증진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