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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스마트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포크댄스 One to thre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손을 마주 잡고 춤을 춘지 5개월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손을 잡는 것 조차 어색했지만

이제는 이름을 불러주고 챙겨주는 모습,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학생들이 리드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이걸 어떻게 외우지? 하셨던 어르신들도 회기가 거듭될수록 몸에 익숙해지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셨고

학생들도 자연스레 배려를 배우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대가 하나 되는 포크댄스를 통해 웅담초등학교에서는 환한 웃음이 피어납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세대공감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