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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에서는 4~5월에

 집단프로그램 음악치료 3~6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옛 동요에 맞추어 소고, 마라카스, 터치벨등으로 연주를 모방하거나 정해진 순서에서 연주하는것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연주함으로써 소속감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나의 경험과 행복했던 감정등을 떠올려 친숙한 동요에 가사로 넣어서 함께 불러보고 추억을 공유하는등 시간을 갖아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선 "유치원 어린아이처럼 신나고 재밌었어~", 처음보는 악기도 연주해보고 같이 노래부르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집에만 있으며 심란했던 마음이 음악치료 받으며 싹 날아갔어요." 등의 수업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특화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고독감 감소와 사회관계향상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