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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비스제공2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2회기
작성자 강선우 작성일 17-08-03 19:24 조회수 6,725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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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역은
나에 대한 이해역입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피곤하고 잠이 덜 깨어 있을 법 하지만, 달란트길에서 흘러나오는 재잘거리는 웃음소리는 오늘도 꿈꾸는 열차가 힘차게 달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2회기였던 이번 시간에는 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프로그램들을 준비 했습니다.

 

오늘의 시작은 지난 회기 때 시간이 부족하여 너무나도 아쉽게 마칠 수밖에 없었던 자기소개시간과 이것을 활용한 빙고 게임으로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서먹해서 그런지 선뜻 아무도 나서지 않기는 했습니다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서로의 이름을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도만이라도 알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홀랜드(Holland)' 검사를 해봤습니다. 이미 경험해본 멘티들이 있다고 하여 조금 걱정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책도 볼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읽히듯이, 직업카드를 마주한 멘티들은 이전과는 다른 자신의 취향에 감탄하며 열심히 카드를 쌓아나갔습니다. , 유형을 설명 들으며 어떤 멘티가 본인과 같은 유형에 속해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망나무 꾸미기는 나무 기둥만 있는 그림에 자신의 소망과 바라는 것 들을 만들어 붙이고 꾸미는 시간이었습니다. 약간 유치해 보이긴 하지만.. 점점 풍성해지는 나무를 보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조금은 헷갈렸던 멘티들의 마음이 가닥을 잡아 나가기도 하고, 이미 확실 했던 멘티들은 한 번 더 다짐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쉼 없이 달려온 기차가 오늘도 멈춰 섭니다. 종점을 바라보면 아직 멀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에 대해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아직도 어려워 하는 멘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조금씩 자신들의 진로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발걸음들을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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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비스제공2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2회기
작성자 강선우
작성일 17-08-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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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역은
나에 대한 이해역입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피곤하고 잠이 덜 깨어 있을 법 하지만, 달란트길에서 흘러나오는 재잘거리는 웃음소리는 오늘도 꿈꾸는 열차가 힘차게 달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2회기였던 이번 시간에는 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프로그램들을 준비 했습니다.

 

오늘의 시작은 지난 회기 때 시간이 부족하여 너무나도 아쉽게 마칠 수밖에 없었던 자기소개시간과 이것을 활용한 빙고 게임으로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서먹해서 그런지 선뜻 아무도 나서지 않기는 했습니다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서로의 이름을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도만이라도 알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홀랜드(Holland)' 검사를 해봤습니다. 이미 경험해본 멘티들이 있다고 하여 조금 걱정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책도 볼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읽히듯이, 직업카드를 마주한 멘티들은 이전과는 다른 자신의 취향에 감탄하며 열심히 카드를 쌓아나갔습니다. , 유형을 설명 들으며 어떤 멘티가 본인과 같은 유형에 속해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망나무 꾸미기는 나무 기둥만 있는 그림에 자신의 소망과 바라는 것 들을 만들어 붙이고 꾸미는 시간이었습니다. 약간 유치해 보이긴 하지만.. 점점 풍성해지는 나무를 보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조금은 헷갈렸던 멘티들의 마음이 가닥을 잡아 나가기도 하고, 이미 확실 했던 멘티들은 한 번 더 다짐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쉼 없이 달려온 기차가 오늘도 멈춰 섭니다. 종점을 바라보면 아직 멀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에 대해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아직도 어려워 하는 멘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조금씩 자신들의 진로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발걸음들을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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